[3월 22일] 오늘의 디스플레이 주요 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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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3-26 | 조회수 | 35 | |||||||||
[매일경제] LG디스플레이, 전세계 거실부터 車까지 …"OLED 명가" 신기술로 선명하게 [성승훈 기자] LG디스플레이는 OLED 명가라는 이름에 걸맞게 업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에 나선다. OLED 풀 라인업을 내세우며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우선 LG디스플레이는 초대형부터 중소형까지 모두 아우르는 OLED 풀 라인업을 바탕으로 TV, 모니터, 모바일, 태블릿, 모빌리티 등 폭넓은 분야에서 고객 경험 창출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에선 화질의 한계를 뛰어넘은 신기술 "메타 테크놀로지 2.0"으로 고객 시청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 ----------------------------------------------------------------------------------------------- [뉴스핌] K-디스플레이 "IT용 OLED" 경쟁력 강화 잰걸음 [김정인 기자] 인공지능(AI) 열풍과 함께 정보기술(IT) 기기 교체 주기가 다가온 가운데, 애플과 레노버 등 거대 IT 기업들이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를 찾고 있다. 특히 고사양 노트북과 태블릿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소비전력과 반응속도 면에서 강점을 가진 IT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존재감이 커진 상황. 해당 기술력을 가진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기술력과 자본력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 [아이뉴스24] LGD "중국 광저우 공장 매각, 확정된 사항 없어" [권용삼 기자] 21일 LG디스플레이는 "당사는 액정표시장치(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의 사업 구조로 전환해 나가고 있다"며 "중국 광저우 공장 등 LCD 자산의 전략적 활용에 대한 다양한 검토를 진행 중에 있으나 보도된 내용과 같이 매각 관련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나 결정은 없다"고 밝혔다. ----------------------------------------------------------------------------------------------- [IT조선] 114인치가 ‘2.3억’…삼성 마이크로 LED TV, 中서 돌파구 [이광영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에 2024년형 가정용 마이크로 LED TV 4종을 내놓는다. 제품 가격은 1억~2억원대로 대중화와는 거리가 멀다. 다만 고정 수요를 확보한다면 고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중국 시장은 초고화질·초대형 선호도가 높고, 구매력을 갖춘 소비자도 많다.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 TV의 성장판을 열기 위해 중국 시장에 뛰어든 이유다. ----------------------------------------------------------------------------------------------- [파이낸셜뉴스] 사피엔반도체, 마이크로LED 글로벌 빅테크 고객사와 계약 구체화 기대 [최두선 기자] 메리츠증권은 21일 사피엔반도체에 대해 증강현실(AR) 시대 부각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피엔반도체는 지난달 19일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마이크로LED용 DDIC 설계 팹리스 기업이다. DDIC는 LCD, OLED, LED 등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수많은 픽셀을 구동하는 데 쓰이는 반도체 칩이다. 동사는 마이크로LED 구동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 [이데일리] 독일의 머크사, 대전에 거점 만든다…아시아·태평양 공략 [박진환 기자]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인 독일의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이하 머크사)사의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가 대전에 들어선다. 머크사는 대전을 거점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공략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1668년에 독일 담스타트에서 태어난 머크사는 반도체용 소재, 딜리버리 시스템 앤 서비스, 액정 및 OLED 디스플레이용 소재와 기능성 특수안료, 생명과학 산업을 위한 장비와 시약 등을 생산하는 과학기술 기업이다. ----------------------------------------------------------------------------------------------- [머니투데이] "2.6조원 과징금" 애플, 안방서도 "반독점 혐의" 소송 [이지현 기자] 유럽연합(EU)으로부터 반독점법 위반 문제로 2조6000억원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애플이 미국에서도 정부로부터 소송을 당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가 애플을 독점금지법 위반 혐의로 21일 고소할 예정이라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애플은 다른 경쟁업체들이 아이폰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능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함으로써 독점금지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 [조선일보] 일찌감치 중국 간 팀 쿡, 총리 못 만나고 허탕 치나 [이벌찬 기자] 미국 내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 퇴출 추진 등으로 미·중 관계가 긴장된 가운데 중국이 글로벌 경제 인사들을 초청해 투자를 독려하는 중국발전고위층포럼(CDF)을 오는 24~25일 개최한다. 그러나 ‘손님’ 대접은 예년보다 소극적이란 지적이 나온다. 중국의 이인자 리창 총리는 관례적으로 해왔던 CDF 참석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갖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의 재계 관계자는 “중국이 경제 위축 속에 외자 유치를 바라면서도 외부와의 소통엔 소극적”이라고 했다. ----------------------------------------------------------------------------------------------- [이데일리] 수조원 가치 K기술 하루 1건 유출…대검 핫라인 구축한 수원지검 [박정수 기자] 최대 수조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우리의 국가핵심기술을 주변국에서 하루 1건 이상 빼가고 있다. 심지어 반도체 공장을 통째로 복제해 수백명에 달하는 핵심인력을 영입하는 사례에 징역형을 살 것을 뻔히 알고도 범행을 이어나가는 사례까지 나온다. 기술 유출 범죄는 하루 1건 꼴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나 유형의 증거를 찾기가 어려워 입증이 어려운 범죄에 속한다. 이 에 대검은 수사지휘와 지원 체계를 개편, 지난해 수원지검의 기소 비율을 끌어올렸다. Copyright(c) 2018 KDI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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