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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삼성디스플레이, LCD 사업 30년만에 접는다… 6월 초 철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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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경기도,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산업화 기반 구축에 국비 14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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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고물가·전쟁 후폭풍…애플 이어 삼성도 스마트폰 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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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삼성, 올해 폴더블폰 ‘1000만대
벽’ 넘는다… 하반기 갤럭시Z 폴드·플립4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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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인투시, 국내 첫
"투시 디스플레이 패널" 개발…문 열지 않고도 내부 훤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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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아이폰 신제품 올해 못보나…애플, 中봉쇄에 개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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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더는 중국 못 참겠다" 인내심 바닥난
애플 "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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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구글 폴더블폰, 출시 또 다시 연기… 내년 봄에는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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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고난도 공정기술 증설"…탄력받는 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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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尹의 파격 친기업에…1000조 투자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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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LG, 국내 106조 투자… 글로벌 경쟁력 강화
▶ [한국경제] 한은, 기준금리 1.75%
"인상"…물가상승률 전망치
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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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삼성디스플레이, LCD 사업 30년만에 접는다… 6월 초 철수 확정
[박진우, 윤진우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을 6월 초 종료한다. 그간 검토 중이었던 사업종료 계획을 확정지은 것이다. 2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마지막 LCD 패널을 생산하기 위한 유리기판 등 원재료가 공장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이날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재 TV용 대형 LCD를 생산하는 L8-2를 중단하고, 앞으로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QD디스플레이에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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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경기도,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산업화 기반 구축에 국비 140억원 확보
[김동성
기자]
경기도는 도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산업화 지원을 위한 인프라 및 기반 구축" 과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공모사업자 선정으로 5년간 총 143억원 예산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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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고물가·전쟁 후폭풍…애플 이어 삼성도 스마트폰 감산
[진영태
기자]
애플에 이어 삼성전자도 올해 연간
스마트폰 생산량을 줄일 예정이다. 전 세계적인 고물가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스마트폰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애플이 중저가 위주로 감산을 하는 것에 반해 삼성전자는 중저가 모델뿐만 아니라
플래그십(고가 휴대폰) 모델도 감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연계된 부품업체들의 경영상 어려움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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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삼성, 올해 폴더블폰 ‘1000만대 벽’ 넘는다… 하반기 갤럭시Z 폴드·플립4 출격
[김양혁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4세대 폴더블(화면이 접히는)폰인
갤럭시Z 폴드·플립4를 앞세워 ‘1000만대 벽’을 넘어선다. 올해 중국 업체들이 잇달아 폴더블폰
시장에 문을 두드리며, 시장은 전년보다 2배 늘어난 1600만대 규모로 예상된다.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시장에서 80% 이상 점유율을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부 목표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진 1000만대 돌파는 무난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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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인투시, 국내 첫 "투시 디스플레이 패널" 개발…문 열지 않고도 내부 훤히 볼 수 있다
[강태우
기자]
액정을 사용하지 않은 고체 형태의
투시 디스플레이 패널은 스마트 글라스를 대체할 수 있는 신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 전문 조사기관인
미국의 그랜드뷰리서치 리포트에 따르면 투시 패널 시장 규모는 2017년 3억2200만달러에서 매년
15% 이상 성장해 2025년 99억8300만달러(약 12조734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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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아이폰 신제품 올해 못보나…애플, 中봉쇄에 개발 속도↓
[박성규
기자]
애플이 올해 주력 상품으로 개발 중인
아이폰 신제품 중 적어도 1기종의 개발이 예정보다 지연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이 봉쇄조치를 내리면서 생산 거점인 중국에서 제품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닛케이는 최근 이번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공급업체에 개발 속도를 높이라고 지시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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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더는 중국 못 참겠다" 인내심 바닥난 애플 "초강수" [강경주 기자]
저렴한 노동력의 중국에 생산 거점을
확대해온 애플의 정책 변경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대도시 대상으로 한 중국 당국의 강력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봉쇄 정책과 이에 따른 납기 지연
문제, 중국 부품 공급사들의 잇따른 부정 이슈 등의 이유가 거론된다. 일각에서는 애플의 생산 거점 중심축이 중국에서 베트남, 인도
등 타 국가로 옮겨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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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구글 폴더블폰, 출시 또 다시 연기… 내년 봄에는 볼 수 있을까
[양진원
기자]
구글이 개발 중이던 폴더블폰(접이식 휴대폰) 출시가 또 다시 연기됐다. 제품 완성도가 미흡해 이를 보완하는 작업이 좀 더 필요한 것으로 추측된다.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더버지는 지난 25일(현지시각) 시장조사 업체 디스플레이 서플라이체인 컨설턴트(DSCC) 창업자인 로스 영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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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고난도 공정기술 증설"…탄력받는 소부장 [성채윤, 한동희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생산 업체들이 거시 환경 악화에 고전하는 가운데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가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생산 업체들이 연이어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고 있어 소부장 업체들이 고성장 토대를 마련하면서 다가올
경기 침체에도 버틸 기초 체력이 생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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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尹의 파격 친기업에…1000조 투자 쏟아냈다 [윤경환, 강해령 기자]
10대
그룹을 포함한 주요 대기업들이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5년간
1000조 원이 넘는 투자 계획을 잇따라 내놓았다. 뭉텅이 규제로 기업의 발목을 잡은
이전 정부와 달리 새 정부가 ‘민간 주도 성장’의 기치를 내걸고 투자·고용 여건을 조성하자 화답한 것이다.
10대 기업은 앞으로 5년간 국내에서 33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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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LG, 국내 106조 투자… 글로벌 경쟁력 강화 [남혜정 기자]
LG그룹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2026년까지 국내에만 106조원을 투자하고 총 5만명을 직접 고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LG는 26일 각 계열사로부터
5년간 투자 및 채용 계획을 집계해 이 같은 중장기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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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한은, 기준금리 1.75% "인상"…물가상승률 전망치 3.1%→4.5% [고은빛 기자]
한국은행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두 달
연속 인상했다. 한국은행은 26일 금통위를 열고 5월 기준금리를 현행 1.75%로 인상했다. 지난 1월 기준금리를
1.25%로 올린 뒤 4월과 이번달 연속 인상을 단행한 것이다. 이번 연속 인상은 2007년
7월과 8월(당시 콜금리)에 이어 14년 9개월
만이다. 이날은 이창용 한은 총재가 주재하는 첫 금통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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