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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4일] 오늘의 디스플레이 주요 뉴스
등록일 2021-10-14 조회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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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1-10-14  

[AI교육-B] 2021년도 AI 융합형 산업현장 기술인력 재직 · 퇴직자 국비지원교육 신청 안내

 

오늘의 주요뉴스

[전자신문] 삼성디스플레이, 내년 중형 OLED 1000만대 양산

[전자신문] 중형 OLED 시장 "퀀텀점프"…애플 탑재가 관건

[한국경제] "삼성·LG 과점 깨진다"…中BOE, 아이폰13 OLED 본격 공급

[조선비즈] 3분기 글로벌 모바일 OLED 패널, 애플이 가장 많이 소화…삼성 2

[전자신문] 단국대 한관영 교수 연구팀, 차세대 디스플레이 접합기술 개발

[매일경제] LG전자, 자발광 방식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대통령상 수상

[이투데이] LG디스플레이, 18일 공개 애플 "맥북 프로" "미니 LED" 공급

[IT조선] 억소리 ‘99인치’ 마이크로LED TV 11월 첫선…88·76인치는?

[중앙일보] 비스포크 입은 갤플립 나온다…삼성, 20일 ‘갤럭시 언팩 파트2’ 개최

[이데일리] ‘폴더블폰’ 날갯짓…삼성폰, 내년 생산 3.2억대 목표

[한국경제] 잡스 철학 "한뼘 폰" 사라지나…"아이폰 미니" 단종설 나온 이유

[전자신문] “내년 출시 "애플워치8", 3가지 사이즈 나온다”

[동아일보] 공급쇼크에 새 폰 출시일 못정해… 반도체-배터리 수출한국 타격

[조선비즈] 韓 반도체·디스플레이 불티… 한 달간 25.5조 수출, 역대 최대

 

[전자신문] 삼성디스플레이, 내년 중형 OLED 1000만대 양산 [윤건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내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출하량을 1000만대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는 올해보다 약 60% 늘어난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태블릿에 이어 노트북PC까지 OLED 탑재가 늘면서 10인치 이상의 중형 OLED 출하가 급증했다. 스마트폰에 주로 탑재되는 소형 OLED 시장을 석권한 삼성디스플레이가 중형 OLED 시장도 독식할 채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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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중형 OLED 시장 "퀀텀점프"…애플 탑재가 관건 [윤건일 기자]

중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의 성장은 삼성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에 상당한 의미가 있는 변화다.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OLED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OLED는 그동안 스마트폰 중심으로 성장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2007 10월 세계 최초로 OLED 양산에 성공하고 2009년부터 스마트폰에 적용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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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삼성·LG 과점 깨진다"…中BOE, 아이폰13 OLED 본격 공급 [정영효 기자]

중국 BOE가 미국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3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대량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4일 보도했다. BOE가 애플로부터 조건부 공급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본격적으로 OLED 패널을 공급한다는 의미여서 기존 공급업체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 타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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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3분기 글로벌 모바일 OLED 패널, 애플이 가장 많이 소화…삼성 2 [박지영 기자]

올해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출하한 기업은 애플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분기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는 2위에 머물렀다. 13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트(DSCC)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시장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1600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고, 직전 분기보다 2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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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단국대 한관영 교수 연구팀, 차세대 디스플레이 접합기술 개발 [김정희 기자]

폴더블 스마트폰 등 접거나 구부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접합하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단국대학교 한관영 교수(전자전기공학부) 연구팀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접히거나 구부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 및 에지 형태 디스플레이도 4면까지 접합 가능한 세계 최초 "유압압축 접합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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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LG전자, 자발광 방식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대통령상 수상 [이상규 기자]

LG전자가 자발광 방식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가운데 하나인 마이크로 LED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15일까지 열리는 2021 국제 광융합 엑스포에서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분야 혁신 기술로 최고상에 해당하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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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LG디스플레이, 18 공개 애플 "맥북 프로"에 "미니 LED" 공급 [송영록 기자]

애플이 오는 18일 프리미엄 신형 노트북 "맥북 프로"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이 제품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디스플레이 시장조사기관 DSCC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로스 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프로의 패널 공급업체는 동일하다" "LG디스플레이와 샤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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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억소리 ‘99인치’ 마이크로LED TV 11 첫선…88·76인치는? [이광영 기자]

삼성전자가 마이크로LED TV 대중화에 한발 다가선다. 연내 99인치 마이크로LED TV 1억원대 가격에 선보인다. 2022년에는 88·76인치 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하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힌다. 13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모델명 ‘MNA99MS1A’인 마이크로LED TV에 대한 전파 인증을 1일 완료했다. 모델명에서 ‘99’는 99인치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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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비스포크 입은 갤플립 나온다…삼성, 20 ‘갤럭시 언팩 파트2 개최 [김태윤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0일 ‘갤럭시 언팩 파트2’ 행사를 연다. 지난 8월 공개한 갤럭시Z 시리즈에 프리미엄 가전인 비스포크를 적용한 제품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삼성전자는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게 ‘갤럭시 언팩 파트2’ 초대장을 발송했다. 행사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0일 오후 11(미국 동부시간 20일 오전 10) 온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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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폴더블폰’ 날갯짓…삼성폰, 내년 생산 3.2억대 목표 [김정유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휴대폰 생산 목표를 32000만대로 정하고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지난해 24000만대까지 떨어졌던 생산량을 불과 2년 만에 3억 대 이상으로 상향한 것으로 공격적인 경영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 하반기 3세대 폴더블(접는)폰 ‘갤럭시Z’ 시리즈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반도체 칩 수급만 해결된다면 무난히 연간 3억 대 생산고지를 탈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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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잡스 철학 "한뼘 폰" 사라지나…"아이폰 미니" 단종설 나온 이유 [최수진 기자]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가 고수한 "작은 폰"의 대명사로 남은 아이폰 미니가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질까. 내년 나올 아이폰14 시리즈에서 아이폰 미니 기종은 사라질 것이란 설이 흘러나왔다. 13일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씨넷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4 시리즈에서 5.4인치의 아이폰 미니 모델을 제외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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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내년 출시 "애플워치8", 3가지 사이즈 나온다” [양민하 기자]

애플이 내년 출시할 8세대 애플워치를 3가지 크기로 제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애플워치가 두 가지 이상의 사이즈로 나올 것이란 전망은 이번이 처음이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12(현지시각)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영을 인용해 오는 2022년 출시 예정인 애플워치8이 더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 3가지 크기로 제공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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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공급쇼크에 출시일 못정해… 반도체-배터리 수출한국 타격 [서동일, 홍석호, 변종국 기자]

예상치 못한 ‘공급망 쇼크’로 베트남 등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고 반도체 부품 수급 등이 차질을 빚으면서 출시가 연기됐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계획보다 늦은 12월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스마트폰 출시 지연은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의 생산 일정도 줄줄이 늦추고 있다. 공급망 쇼크로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 경제에 브레이크가 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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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반도체·디스플레이 불티… 달간 25.5 수출, 역대 최대 [장우정 기자]

9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2134000만달러( 255000억원)를 기록,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다. 1996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26년 만에 최대 규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디지털 전환 확대, 글로벌 경기 회복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반도체 등 주력 품목이 모두 수출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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