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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비즈] 산업장관 “디스플레이·배터리 등 ‘반도체 플러스 산업’ 적극 지원”
▶ [IT조선] 삼성D, LCD 빼고
"8.5세대 OLED" 승부수… 아이패드 프로에 넣는다
▶ [한국경제] TV는 크면 클수록 좋다고?…"LG의 역발상" 통했다
▶ [조선일보] 예쁜 뒤태, TV가 내 앞으로 걸어나왔다
▶ [서울신문] 꽁꽁 언 소비자 지갑 녹여라!...프리미엄부터 TV부터 틈새제품까지
▶ [파이낸셜뉴스] 삼성에 기술로열티 지급 거부놓고 "큰 소리" 中 BOE
▶ [한국경제] 갤럭시Z4 vs 아이폰14…삼성·애플
다시 대격돌
▶ [국민일보] 증강현실 선점 ‘별들의 전쟁’
▶ [한국경제] 애플, 내년 아이폰 잠시 주춤 후 2024년 "슈퍼사이클"
▶ [연합뉴스] "애플, 더 큰 디스플레이 가진 프리미엄 애플워치
출시할 듯"
▶ [디지털데일리] 애플 신제품 차질 빚나…中 선전시, 제조공장 "폐쇄루프" 적용
▶ [파이낸셜뉴스] 최악 인플레에도 글로벌 IT투자 늘린다...PC·태블릿만 빼고
▶ [이데일리] 화웨이서 분리된 中스마트폰 아너, 인도 시장 직원 철수
▶ [조선일보] 삼성전자, 세계 최초 3나노
반도체 출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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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산업장관 “디스플레이·배터리 등 ‘반도체 플러스 산업’ 적극 지원”
[전준범
기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디스플레이·배터리·모빌리티·로봇·바이오 등 미래 반도체 수요를 견인할 ‘반도체 플러스 산업’에 관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순차적으로 수립해
적극 이행하겠다”고 했다. 이 장관은 이날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열린 게이트올어라운드(GAA)를 적용한 3㎚(나노미터·10억분의 1m)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품 출하식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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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삼성D, LCD 빼고 "8.5세대
OLED" 승부수… 아이패드 프로에 넣는다
[이광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을 단기적으로 비우고, 중소형 OLED 사업 중심으로 새판을 짠다. LCD 사업 철수로 생긴 대형 사업 공백을 대형이 아닌 중소형 OLED 투자를
통해 메운다는 전략이다. 이는 실리를 중시한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의 과감한 결단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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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TV는
크면 클수록 좋다고?…"LG의 역발상" 통했다 [배성수 기자]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 경향이 확고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40형대 중형급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의 ‘판’이 커지고
있다. 경제 침체 여파로 전체 TV 시장은
주춤하지만, 구매력을 갖춘 유럽 소비자들 사이에서 고성능 세컨드 TV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결과다. 전 세계 게이머들 사이에서 ‘게이밍 TV’로
입소문을 탄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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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예쁜 뒤태, TV가
내 앞으로 걸어나왔다
[이벌찬
기자]
이젤(그림을 놓는 틀)처럼 거실 한가운데 세워두고, 책이나 소품을 뒷면에 꽂아둘 수
있는 TV가 국내 출시된다. LG전자가 뒷모습까지
신경 쓴 TV 신제품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신제품 외관은 패브릭(직물)으로 감쌌고, TV 패널 뒷면에는 수납 공간을
마련해 멀티탭이나 셋톱박스 등 주변 기기를 보이지 않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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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꽁꽁 언 소비자 지갑 녹여라!...프리미엄부터 TV부터 틈새제품까지 [박성국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코로나19 이후 되살아나던 소비심리마저 꺼트리면서 국내 가전 기업들이 대안 마련에 나섰다. TV부터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시장에서는 하반기 부정적 전망만 쏟아지는 가운데 기업들은 저가 보급형부터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 등 판매 전략을 더욱 세분화하는 한편 세대별, 생활 특성별 맞춤형 제품
강화로 ‘소비 한파’를 녹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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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에 기술로열티 지급 거부놓고
"큰 소리"
中 BOE
[정지우
기자]
삼성전자에 액정표시장치(LCD) TV 패널을
공급하는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징둥팡(BOE)이 삼성전자에게 기술사용 로열티 지불을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BOE는 2021년 2193억위안(약 42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업체로, 삼성전자가 요구한 로열티는 100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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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갤럭시Z4 vs 아이폰14…삼성·애플 다시 대격돌
[이승우
기자]
삼성전자와 애플이 다음달부터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잇달아 공개한다. 침체기에 빠진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먼저
포문을 여는 회사는 삼성전자다. 다음달 10일
미국 뉴욕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행사를
연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시리즈
신작은 물론 갤럭시워치, 갤럭시버즈 등 웨어러블 제품을 함께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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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증강현실 선점 ‘별들의 전쟁’
[김준엽
기자]
구글이 증강현실(AR) 글래스에
재도전한다. 애플, 메타, 삼성전자 등에서 AR과 관련한 움직임을 하나둘 구체화하면서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직원들과 일부 검증된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AR 글래스 시제품 테스트를 소규모로 진행한다. 시제품에는 외부를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렌즈에 장착돼 있다. 카메라와
마이크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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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애플, 내년 아이폰 잠시 주춤 후
2024년 "슈퍼사이클" [김정아 기자]
애플은 내년에 아이폰 출하량이 잠시 감소하고 2024년에 슈퍼사이클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서스케한나
금융그룹은 애플(AAPL)의 아이폰 관련 전망에 대해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서스케아나의 분석가 메디 호세이니는 2023년 중반에
출시될 아이폰 15는 새로운 기능이 많지 않아 출하량이
8%~10%까지도 줄어들 수 있지만 2024년에 슈퍼사이클을 맞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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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애플, 더 큰
디스플레이 가진 프리미엄 애플워치 출시할 듯"
[정성호
기자]
애플이 더 큰 대형 디스플레이를 가진 프리미엄급 "애플 워치 프로"를 올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이 준비 중인 새 애플 워치는
디스플레이가 기존 제품보다 7% 커지고 디자인이 새롭게 바뀐다. 애플은
지난해 애플워치 시리즈 7을 내놓으면서 디스플레이 주변 테두리를 거의 없애고 더 큰 화면을 선보였는데
이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출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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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애플 신제품 차질 빚나…中 선전시,
제조공장 "폐쇄루프" 적용 [정혜원 기자]
중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쇄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25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아이폰 제조업체인
폭스콘을 포함한 대규모 생산시설을 둔 기업들에 대해 1주일 동안 출‧퇴근 전용 폐쇄 경로(폐쇄루프) 운영을
의무화했다. 폐쇄경로를 운영하면 사무실이나 제조시설 밖 사람들과는 접촉하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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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최악 인플레에도 글로벌
IT투자 늘린다...PC·태블릿만 빼고
[김경민
기자]
내년까지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올해 전세계 정보기술(IT) 업계의
투자에도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최악의 인플레이션에도 약 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데이터센터와 소프트웨어(SW) 같은 기업간거래(B2B) 분야가 올해 IT 투자를 선도하는 반면, PC·태블릿
등 기업·소비자간거래(B2C)의 디바이스 분야는 유일하게 역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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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화웨이서 분리된 中스마트폰 아너,
인도 시장 직원 철수
[신정은
기자]
화웨이에서 분리된 중국의 중저가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아너(Honor·榮耀)가 인도에 파견한 직원을 철수시키기로 했다. 중국과 인도의 지정학적 갈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중국 신문망 등에 따르면 자오밍(趙明) 아너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아너는 몇년 전부터 인도에 팀을 꾸려 오랜 시간 운영해왔다”며 “이후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는 이유로 인해 인도팀을 철수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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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삼성전자, 세계 최초 3나노 반도체 출하식 개최 [박순찬 기자]
삼성전자가 25일
경기도 화성의 반도체 공장에서 ‘3나노 반도체 출하식’을 개최했다.
3나노는 회로 선폭(線幅)이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3에 불과한 첨단 반도체 생산 공정으로, 삼성전자가 지난달 세계 최초로 제품 양산(量産)에 성공했다. 지금까지 반도체 최신 공정은 4나노였다. 이번 양산을 계기로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계 2위인
삼성이 선두 대만 TSMC를 앞설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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