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자신문] 삼성 TV "더 프레임", 세계 최대 예술박람회 공식 디스플레이 선정 ▶ [아주경제] 삼성, "비전 프로" 대항마 출시 초읽기… XR기기 개발 전담조직 설립 ▶ [매일경제] BMW그룹, 지난해 ‘6.5조’ 규모 韓 삼성·LG 부품 샀다 ▶ [조선비즈] 서울바이오시스, 1분기 잠정 매출액 1407억원… “와이캅 적용 확대로 매출 증가” ▶ [ZDNet Korea] 아이폰 화면으로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만들었다 ▶ [아이뉴스24] "샤오미 비켜"…삼성, "가성비" 갤럭시 핏3 앞세워 웨어러블 시장 공략 "속도" ▶ [ZDNet Korea] "디지털 초격차 실현···올 6대핵심기술 R&D에 7280억 투입" ▶ [뉴시스] 3월 ICT 수출 전년 比 19.4%↑…2년 여만에 반도체 최대 실적 |
[전자신문] 삼성 TV "더 프레임", 세계 최대 예술박람회 공식 디스플레이 선정 [김신영 기자]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이 세계 최대 예술 박람회 스위스 "아트 바젤(Art Basel)"의 첫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 6월 13부터 16일까지 스위스 문화예술 도시 바젤에서 열리는 올해 "아트 바젤 인 바젤"에는 40개국의 갤러리 286곳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전시장 내 "더 프레임" 전용 부스 "삼성 더 프레임 라운지"를 마련해 디지털 형태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 [아주경제] 삼성, "비전 프로" 대항마 출시 초읽기… XR기기 개발 전담조직 설립 [이성진 기자] 애플이 9년 만에 새로운 하드웨어 "비전 프로"를 내놓으면서 XR 기기 시장 선점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도 XR 기기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연내 출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는 지난해 말 삼성전자의 몰입형 컴퓨팅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계획에 따라 "시스템온칩(SoC) 아키텍처 랩"을 설립했다. ----------------------------------------------------------------------------------------------- [매일경제] BMW그룹, 지난해 ‘6.5조’ 규모 韓 삼성·LG 부품 샀다 [이성진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지난해 BMW그룹이 한국에서 약 6조5350억원에 달하는 부품을 구매했다고 15일 밝혔다. BMW그룹은 2023년 한 해에만 45억유로, 한화로 약 6조5350억원어치의 부품을 한국 협력업체로부터 구매했다. 이는 BMW그룹코리아의 지난해 전체 매출인 6조1066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2022년의 총 구매 비용보다도 25% 증가한 액수다. ----------------------------------------------------------------------------------------------- [조선비즈] 서울바이오시스, 1분기 잠정 매출액 1407억원… “와이캅 적용 확대로 매출 증가” [전병수 기자] 서울바이오시스가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26.5% 증가한 140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최은호 서울바이오시스 IR담당 상무는 “와이캅 픽셀은 현재 양산 중인 사이니지용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와 스마트글라스, 웨어러블 워치 등 디스플레이에 적합한 제품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고 했다. ----------------------------------------------------------------------------------------------- [ZDNet Korea] 아이폰 화면으로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만들었다 [이정현 기자] 값 비싼 디스플레이 대신 일반 아이폰 화면을 활용한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이 개발됐다. 도쿄대학 료이치 호리사키가 주도한 연구진이 아이폰의 터치 스크린으로 실감나는 3D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만들었다고 IT매체 BGR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최근 광학분야 세계적인 학술지 ‘옵티스 레터스’(Optics Letters)에 발표됐다. ----------------------------------------------------------------------------------------------- [아이뉴스24] "샤오미 비켜"…삼성, "가성비" 갤럭시 핏3 앞세워 웨어러블 시장 공략 "속도"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가 3년 만에 선보인 신형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3"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초반 흥행 몰이에 성공한 가운데 웨어러블 기기의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 중 개최될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7"을 비롯해 스마트링 "갤럭시 링", 보급형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FE" 등을 공개할 것으로 점쳐지는 만큼 향후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이 시장 강자인 애플과의 점유율 격차를 좁히고 중국 업체들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을 지 주목된다. ----------------------------------------------------------------------------------------------- [ZDNet Korea] "디지털 초격차 실현···올 6대핵심기술 R&D에 7280억 투입" [방은주 기자] "디지털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해 6대 핵심전략기술인 인공지능(AI), AI반도체, 5G와 6G, 사이버보안, 양자, 메타버스에 올해 7282억 원을 집중 투자합니다. 2024년 전체 ICT 연구개발(R&D) 예산(1조 1668억원)의 62.4%입니다." 홍진배 정보통신평가기획원(IITP) 원장은 최근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ICT 기술 수준은 미국, 중국, EU에 이어 세계 4위다. 일본보다는 앞서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 [뉴시스] 3월 ICT 수출 전년 比 19.4%↑…2년 여만에 반도체 최대 실적 [방은주 기자] 우리나라의 반도체 수출액이 5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 2022년 6월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AI(인공지능) 시장 성장과 함께 각종 IT 기기 수요가 회복되며 수요가 회복된 덕택이다. 디스플레이 부문 수출액은 13% 증가한 16억2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TV·PC 등 IT 기기 수요 회복세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액정디스플레이(LCD)가 동시 증가한 영향이다. 디스플레이 수출은 2개월 연속 두자릿수 늘었다. |